(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서울 지밸리컨벤션에서 '차세대 보안리더(Best of The Best·BoB) 양성 프로그램'의 7기 인증식을 개최했다.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전문가 멘토의 교육과 실무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정보보호 분야 인재를 기르는 교육 과정이다.
인증식에서 지난 9개월간 교육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10명이 '최우수 인재'로 선정됐다. 최우수 프로젝트팀으로는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보안프로그램을 개발한 'Blackicelab'(블랙아이스랩)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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