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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올해 첫 포스코콘서트 개최…협력사 직원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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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올해 첫 포스코콘서트 개최…협력사 직원도 초청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포스코[005490]가 올해 첫 포스코콘서트인 '호프_풀(Hope_Full)' 공연을 오는 4월 20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로비 아트리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행사가 신진 아티스트에게 무대 출연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학생 등 문화소외 계층을 초대해 상생의 의미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비즈니스파트너인 협력사 직원들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봄의 희망(Hope_Full)'이라는 주제로 약 120분간 진행되며 김태우, 효린, 카더가든이 출연한다.
공연 예매는 4월 3일 오후 2시 네이버 예매 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포스코는 올해 포스코콘서트의 테마를 관객·아티스트와 음악·감동·상생으로 함께 채워나가는 '위드_풀(With_Full)'로 잡았으며, 4월 2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모두 7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또 포스코 제철소가 있는 포항, 광양 지역의 문화나눔활동을 기존 영화 상영 중심에서 클래식, 뮤지컬, 재즈,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운영의 폭을 넓히고 공연 횟수도 확대할 계획이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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