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가로수길에 22번째 매장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22호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외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가득 들어선 가로수길에서 고급 글로벌 브랜드부터 K뷰티를 이끄는 한국의 브랜드까지 80여개의 브랜드를 함께 선보여 강남 지역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매장의 2층에는 5월 중 이탈리아 전통 커피와 60가지 메뉴를 판매하는 '까페 페스틴 캐쥬얼'도 입점한다.
시코르는 이번 개점과 함께 선크림과 눈썹 마스카라 등 새로운 자체 브랜드(PB) 상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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