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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의원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문제, 국회서 다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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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의원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문제, 국회서 다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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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천 의원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문제, 국회서 다루겠다"
    전북 교육청 "도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 후 행동하면 좋겠다"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이 21일 "전주 상산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문제를 국회에서 다루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전북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산고에 대한 자사고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도교육청 기준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북교육청이 정한 자사고 재지정 기준점 80점은 31개 평가 지표에서 평균 우수등급을 받아야 하고 감점도 없어야만 가능한 수준"이라며 "타 시·도 교육청의 기준과 달리 10점이나 높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선발과 관련한 지표도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반한다"며 "그런데도 도교육청은 법률에서 보장한 권리와 교육청 평가는 별개라는 궤변만 늘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제와 교육이 열악한 전북에서 자사고를 폐지한다면 인재유출까지 우려되는 상황에 놓인다"며 "국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기자회견에 앞서 예정됐던 김승환 교육감 면담이 취소된 데 대해 "상산고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으로서 학교와 학부모의 민원을 받아 김 교육감을 면담하려고 했지만 거부당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상당히 유감이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김 교육감이 정 의원을 만나 상산고 재지정 문제를 설명하고 이해를 도우려고 했으나, 어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등 이미 입장을 정한 것 같아 면담이 의미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정치권이 도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같다"며 "전북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행동에 나섰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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