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2

파월 "보유자산 축소 종료, 순조롭고 예측할 수 있게 진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파월 "보유자산 축소 종료, 순조롭고 예측할 수 있게 진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파월 "보유자산 축소 종료, 순조롭고 예측할 수 있게 진행"
    "유럽·中경제 둔화가 美경제 성장저해 요인"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20일(현지시간) 보유자산의 점진적인 축소 정책 중단과 관련해 "순조롭고 예측할 수 있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연준은 FOMC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보유자산 축소를 오는 5월부터 규모를 줄이기 시작해 9월 말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보유자산 축소는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하는 긴축 효과가 있는데, 이 정책을 9월 말 중단하겠다는 것이다. 연준은 금융위기 이후 4조5천억 달러까지 불어난 국채와 주택저당채권(MBS) 등 보유자산을 점진적으로 정상화하는 데 나서 대차대조표 상으로 작년말 4조 달러까지 축소했다.
    파월 의장은 "대차대조표는 약 3조5천억 달러에 정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미 경제와 관련, 중국과 유럽 경제의 약세가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과 중국 경제가 상당히 둔화했다"며 "강력한 글로벌 성장이 (미 경제에) 순풍이었듯이 약한 글로벌 성장은 역풍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이날 올해 미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2.1%로 하향 조정했다.
    파월 의장은 그러나 연준은 미 경제의 기본적인 상황을 계속 좋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전망은 긍정적이다"라며 "FOMC 위원들은 작년 말보다는 조금 낮지만 올해도 2%대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일부 위원들은 경제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매우 튼튼하다고 본다"며 "노동시장은 강하고 소득은 늘고 실업률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k02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