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1/2

"반찬 전문점 주 1회 이용 가장 많아…위생 안전 개선됐으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반찬 전문점 주 1회 이용 가장 많아…위생 안전 개선됐으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반찬 전문점 주 1회 이용 가장 많아…위생 안전 개선됐으면"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조사…프랜차이즈 가장 비싸고, 재래시장 가장 싸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1인 가구 증가와 편리를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여성 세 명 가운데 한 명꼴로 매주 한 번 반찬 전문점에 들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성들은 반찬의 위생 문제를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단체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지난해 9∼10월 반찬 전문점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성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식조사를 한 결과 "주 1회 반찬 전문점을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30.0%로 가장 많았다고 19일 밝혔다.
    1회 이용 시 평균 구매 금액은 1만∼3만원이 70.0%에 이르렀다. 많이 사는 품목은 마른 반찬류로, 20.3%를 차지했다.
    응답자 중에서 전업주부의 경우 월 2∼3회 이용이 35.5%로 가장 큰 비중을 보인 반면 직업이 있는 여성(자영업자 39.1%, 연구·전문직은 28.3%)은 주 1회 이용이 더 많았다.
    최근 유통 중심축이 오프라인 시장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으나 반찬 구매 장소로는 오프라인 반찬 전문점이 67.8%로 강세를 보였다.
    반찬 전문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맛(36.3%)이 꼽혔고 이어 위생 청결성(25.9%), 안전성(11.9%), 가격(9.8%)순으로 나타났다
    반찬 전문점에서 개선됐으면 하는 사항으로 위생 안전(24.9%)을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양, 원산지, 성분, 원재료 등 표시 정보 강화(19.4%)와 메뉴 다양화(16.1%), 맛 품질 개선(15.9%)이 그 뒤를 이었다.
    유통업체별 가격에서는 반찬 프랜차이즈 매장(1천862원)이 가장 비쌌으며 재래시장 판매점(1천714원)이 가장 쌌다. 나물, 김치 등 33종 반찬의 100g당 평균 가격을 분석한 결과다.
    개인이 운영하는 독립 매장(1천838원), 대형마트 내 판매점(1천759원)의 가격대는 프랜차이즈와 재래시장 중간에 위치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관계자는 "반찬 시장은 2017년 2조원 규모로 성장했다"면서 "정부는 반찬 판매점과 반찬 제조 공장에 대한 위생 점검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