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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 막자'…해경청 방제 경력 퇴직공무원 1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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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 막자'…해경청 방제 경력 퇴직공무원 1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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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오염 막자'…해경청 방제 경력 퇴직공무원 11명 모집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양오염 방제업무 분야 경력이 있는 공무원 퇴직자 11명을 전문위원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선발 대상은 해안방제기술과 영세선박 해양오염 예방 분야로, 각각 7명과 4명이다.
    재직 중 관련 업무 경력이 15년 이상인 일반직 6급 또는 해양경찰직 경위 이상 퇴직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음 달 중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전문위원은 5월 초 중부·동해·서해·남해 등 4개 지방청에 배치된다.
    해경청은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해안방제기술 컨설팅'과 '영세선박 해양오염 예방'이 선정돼 모집절차를 밟게 됐다.
    해경청은 지난해부터 인천 등 해안에 인접한 3개 지역과 부산 등 4개 항만 지역에 30년 이상 경력을 갖춘 퇴직공무원 8명을 배치한 바 있다.
    이들은 지방자치단체와 영세선박업체 등에서 해안방제기술과 해양오염 예방 전문지식·요령 등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부산 중리 해안가에서 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 전문위원이 지자체와 국민방제대 등 80명을 대상으로 해안방제방법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또 영세선박 해양오염과 관련한 대국민 예방 활동을 펼쳐 해양환경 관련 법 위반 건수가 2015∼2017년 평균 167건에서 2018년 63건으로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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