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요양보호사 등 돌봄 종사자 쉼터 3곳 추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올해 노인 돌봄 종사자를 위한 쉼터 3곳을 추가로 연다고 14일 밝혔다.
쉼터는 서남·동북·동남권 어르신돌봄 종사자 지원센터 안에 각각 마련된다.
지원센터와 쉼터는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에게 ▲ 교육 개발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 ▲ 노동 상담 ▲ 정책 연구 ▲ 소모임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서북권역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광역센터로 지정해 중점 사업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