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슛 난조' 떨쳐낸 웨스트브룩…3월 3점 슛 성공률 4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슛 난조' 떨쳐낸 웨스트브룩…3월 3점 슛 성공률 41%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슛 난조' 떨쳐낸 웨스트브룩…3월 3점 슛 성공률 41%
    포틀랜드전에서 3점 슛 8개 중 5개 넣으며 37점 '폭발'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이번 시즌 내내 자신을 괴롭히던 '슛 난조'를 극복하고 있다.
    웨스트브룩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2018-2019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37점을 퍼부으며 팀의 129-121 승리를 이끌었다.
    웨스트브룩은 연장까지 이어진 접전 승부에서 4쿼터와 연장전에서 각각 1개씩 3점 포를 터뜨려 흐름을 가져왔다.
    그는 이날 총 8개의 3점 슛을 던져 5개를 넣었다.
    웨스트브룩은 이번 시즌 내내 슈팅 난조에 시달렸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던 2016-2017 시즌 34.4%였던 3점 슛 성공률은 올해 11월 23.9%까지 떨어졌다.
    지난 2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시즌 평균 트리플더블'(경기당 평균 득점·어시스트·리바운드 모두 10개 이상)을 기록 중임에도 그에 대해 비판 여론이 거셌던 것은 낮아진 슛 성공률이 주요한 원인이었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웨스트브룩은 잃었던 '손끝 감각'을 회복하고 있다.
    줄곧 20%대에 머물던 3점 성공률은 2월 30.6%로 올랐고, 3월 들어 41.7%까지 치솟았다.
    평균 득점 역시 23.3점으로 지난달보다 3점 이상 올랐다.
    지난 1월과 2월 엄청난 활약으로 팀을 이끌었던 폴 조지의 활약이 3월 들어 상대적으로 주춤해진 가운데, 웨스트브룩이 '슛 감'을 되찾으며 오클라호마시티는 치열한 서부 콘퍼런스에서 3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전적
    밀워키 117-98 인디애나
    오클라호마시티 129-121 포틀랜드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