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쌍계사, 하동군민에 입장료 감면
(하동=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 쌍계총림 쌍계사는 하동군민에 대해 입장료를 감면한다고 7일 밝혔다.
쌍계사는 문화재구역인 화개면 주민은 무료입장, 그 외 군민은 60% 감면해 주기로 했다.
하동 청학 미나리축제 8일 개막
(하동=연합뉴스) 하동군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지리산 미나리 주산지인 횡천면 남산리 일원에서 제3회 하동 청학 미나리축제를 연다.
하동청학미나리작목반이 여는 축제는 미나리 시식 및 판매,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청학 미나리는 현재 21개 농가가 남산리 일원 7.5㏊ 미나리 밭에서 연간 150여t의 미나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청학 미나리는 지리산에서 발원한 횡천강 인근 지역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공해로 재배돼 깨끗하고 향이 짙으며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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