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는 6일 유명 밴드 국카스텐과 개그맨 노정렬씨를 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정 홍보를 위한 포스터 촬영 및 동영상 출연 등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국카스텐은 국내 최정상급 밴드로, 지난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고, 행정고시 합격 후 개그맨으로 데뷔한 것으로 유명한 노정렬씨는 현재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오전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이들에게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도민과 함께하는 공연 문화를 향유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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