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동주의펀드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엔케이앤코홀딩스는 한진[002320] 보유 지분율을 기존 8.03%에서 10.17%로 높였다고 28일 공시했다.
엔케이앤코홀딩스는 "장내매수와 특별관계자 추가를 통한 단순 추가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한진칼[180640](지분율 22.19%)에 이어 한진의 2대 주주에 올라 있다.
한진칼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한진 주식은 35.0%다.
산하 투자회사를 통해 한진칼과 한진 두 회사에 2대 주주로 올라 있는 KCGI는 한진 측에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하고 한진칼에 감사선임 안건 등 주주제안을 하는 등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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