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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결렬에 국고채 금리 상승폭 축소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고채 금리가 28일 일제히 소폭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5bp(1bp=0.01%) 오른 연 1.81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연 1.987%로 0.2bp 상승했다.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0.6bp, 0.3bp 올랐다.
20년물은 0.5bp 오르고 30년물과 50년물은 0.6bp씩 상승 마감했다.
조용구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슈였던 오전에는 이주열 총재가 금리 인하를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고 언급하면서 금리가 올랐으나 오후에 북미 정상회담 결렬로 주가지수가 많이 하락하면서 금리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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