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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채용 늘리기 진두지휘' 노동완 울산시 일자리노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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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채용 늘리기 진두지휘' 노동완 울산시 일자리노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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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대] '채용 늘리기 진두지휘' 노동완 울산시 일자리노동과장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로 청년고용 시민 공감대 형성
    "참여 기업·협업사업 지속 발굴 노력…드라마틱한 효과 기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사업의 가치는 먼저 청년 고용 창출에 대한 전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고 향후 드라마틱한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청년 실업을 극복하기 위한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노동완 울산시 일자리노동과장은 4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울산시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해 남다른 의지를 내비쳤다.
    노 과장은 "조선업 위기와 같은 재난 수준의 지역경제 상황과 청년고용 상황이 악화하는 분위기 속에서 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민관협력으로 이 문제를 해소해보고자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일차적인 목표를 뒀고, 향후 실질적인 사업 효과로 이어져 청년고용 사업 본보기가 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노 과장은 "2017년 11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천678개 회사가 사업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이 사업은 어려운 지역 경제 위기에도 시-기업체-경제단체가 협력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늘이는 데 함께 하자는 것"이라며 "MOU 체결 기업과 기관은 지역 우수인력을 채용하는 데 앞장서고, 앞으로 시가 주관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업에도 참여한다"고 말했다.




    노 과장은 이 사업으로 청년실업이 해소되고 드라마틱한 청년고용 상황이 만들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당장 고용률이 수치상으로 얼마나 개선됐느냐는 정량 평가만으로 사업 효과를 논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사업은 고용률 개선도 개선이지만 우선 청년고용 환경 저변을 확대해 기업과 공공·지원기관이 사회적 책무를 가지고 청년고용 분위기를 이어가고, 울산시는 이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사업의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노 과장 설명이다.
    그는 향후 계획과 관련해 "신규 MOU 체결 기업이나 기관을 늘리고 협업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며 "아울러 사업을 더욱 브랜드화해 지역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등을 도입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에는 행정·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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