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한투증권 "미중 협상 타결 시 반도체·철강·車 수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투증권 "미중 협상 타결 시 반도체·철강·車 수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투증권 "미중 협상 타결 시 반도체·철강·車 수혜"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26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타결될 경우 국내 산업 중 반도체, 철강, 자동차 등이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기명 연구원은 "미중 양국은 미국 내 생산기반이 있는 주요 산업이나 미국이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산업에 대해 중국이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하는 선에서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 경우 중국의 철강, 자동차, 반도체산업 등에 보조금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며 "따라서 국내 해당 산업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중 무역협상의 반사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는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구매를 늘리는 합의가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삼성전자[005930] 등 국내기업이 이미 중국 내에 생산기반이 있고 경쟁업체와의 기술격차도 있음을 고려할 때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반면 디스플레이와 조선산업 등은 미국 내 생산기반이 없어 중국의 보조금 지급이 계속될 수 있다"며 "국내 해당 산업은 중국과의 경쟁 구도가 완화될 가능성이 작다"고 덧붙였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