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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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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김정은·트럼프 내일 하노이 입성…'핵 담판' 카운트다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28일 열리는 2차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나란히 정상회담장인 베트남 하노이에 입성한다. 김정은 위원장이 특별열차를 타고 이르면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이 전용기편으로 이날 오후 각각 하노이에 도착할 예정으로, 이들은 27일 만찬을 시작으로 1박 2일 간의 정상회담 일정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bDR9eKrDACx


■ 北최강일, 美대표단 숙소 찾아…차석급 알렉스 웡과 접촉한듯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양국 정상의 베트남 하노이 입성이 임박한 가운데 '의제' 협상팀이 '급'을 낮춰 먼저 닷새째 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노이 현지에 머물고 있는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부국장은 25일 오후 1시50분께(현지시간) 숙소인 베트남 정부 게스트하우스(영빈관)를 출발해 미국 측 대표단 숙소인 '파르크 호텔'에 도착했다.

전문보기: http://yna.kr/UHRoeKqDACA


■ 정부, 유관순 열사 '3·1운동 이후 공적 평가' 훈장 추서할 듯

정부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에게 우리 국민들의 애국심 고취, 국가 이미지 향상 등의 공적을 인정해 별도의 훈장을 추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962년 유 열사의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해 추서한 건국훈장 '독립장'과는 별개의 훈장이다. 25일 정부의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26일 오전 열리는 국무회의에 유 열사에 대해 훈장을 추서하는 안건이 상정된다.

전문보기: http://yna.kr/pHR_eKvDACx


■ 올들어 미세먼지 '나쁨' 이상 벌써 21일…3월은 연중 최악

연초부터 1급 발암 물질인 초미세먼지(PM-2.5)로 숨 막히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당분간 기승을 부리며 다음 달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서울의 하루 평균 농도(이날은 오후 3시 기준)가 '나쁨'(36∼75㎍/㎥)이었던 날이 18일에 달한다.

전문보기: http://yna.kr/NGRfeKfDACc


■ 갤럭시S10 예약판매 첫날…"분위기는 전작 갤S9 수준"

삼성전자[005930]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10이 25일부터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일제히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일단 첫날 오후까지의 분위기는 전작인 갤럭시S9 예약판매 때와 비슷하다는 것이 이통사 측의 전언이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갤럭시 S10 예약판매 첫날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갤럭시S9 수준"이라며 "모델별 판매는 S10e는 10%가량, 나머지는 S10과 S10+이 각각 절반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RHRdeKZDACG


■ 민주 '20대 청년' 발언 논란에 사과…홍익표 반발에 자중지란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설훈 최고위원과 홍익표 수석대변인의 '20대 청년' 발언 논란에 사과하며 몸을 한껏 낮췄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 민주당에 대한 20대 지지율이 가뜩이나 신통치 않은 가운데 터져 나온 악재라서 사태를 서둘러 수습해야 한다는 의도가 담긴 행보로 해석된다. 그러나 홍영표 원내대표가 원내대표 자격으로 한 사과에 당사자인 홍 수석대변인이 불만을 표시하고 나서며 자중지란의 모양새가 연출됨에 따라 '혹 떼려다 혹 붙인 격' 아니냐는 우려가 당내에서 제기된다.

전문보기: http://yna.kr/WCRceKTDACw


■ '당심 굳히기' vs '민심 뒤집기'…황교안·오세훈 운명의 이틀

자유한국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25일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기호순)는 이날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이번 전대의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분수령이라고 보고 득표전에 집중했다.

전문보기: http://yna.kr/OCRBeKbDACY


■ "보훈처, 정권교체후 산하기관장에 사퇴요구"…보훈처 "확인중"

국가보훈처가 재작년 문재인 정부 출범 얼마 뒤 보훈복지의료공단과 88컨트리클럽(CC) 등 산하기관장 사퇴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보훈처 관계자들의 발언을 종합하면 2017년 여름 보훈처는 담당 국장과 과장 등을 보내 이들 산하기관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보훈복지의료공단의 경우 담당 국장이 두 번이나 이사장 사무실을 찾아가 사퇴를 요구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전문보기: http://yna.kr/fHRNeKVDACl


■ 택시업계 '고발전' 계속…풀러스 대표·운전자 24명 고발

택시업계가 승차공유 서비스 업체를 상대로 고발전을 이어갔다. 택시 4단체로 구성된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풀러스 서영우 대표와 소속 운전자 24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카풀 비대위는 언론에 배포한 알림 자료에서 "택시 생존권을 외치고 불법 카풀에 항거하는 택시기사 3명이 분신·사망한 일로 카카오모빌리티가 카풀 영업을 중단했음에도 아직도 불법 카풀 유상운송행위가 만연하고 있어 고발을 진행한다"고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GHR4eKeDACt


■ [르포] "초상집 분위기였는데…구제역 끝나 천만다행이여"

"처음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는 마을 전체가 초상집 분위기였지. 확산이 안 돼 천만다행이여…" 지난달 31일 구제역이 발생했던 충북 충주시 주덕읍 당우리에 사는 이성국(67)씨는 25일 구제역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되자 안도하며 이렇게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KGRueKWDACi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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