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13개 지역서 투어 공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CJ ENM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인 '고스트볼X의 탄생' 서울 앙코르 공연이 지난 24일 한전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5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5일 홍보사 투고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은 지난 1월 2일 개막해 총 94회 이어졌으며, 마지막 공연까지 누적 관객수가 6만명을 기록하며 최고 유료 객석 점유율은 98%였다.
또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 티켓이 오픈된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부터 이달 4주 차까지 10주간 부동의 1위를 유지했고, 관람 후기 평은 9,6점을 기록했다.
서울 공연 인기에 힘입어 다음 달부터는 부산, 대전 등 13개 지역서 투어 공연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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