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SK브로드밴드와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초고속인터넷과 홈 보안서비스인 '캡스홈'을 결합한 'B&캡스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캡스홈은 현관문과 창문으로 침입하는 외부인을 감지하는 서비스다. 이상신호가 발생하면 ADT캡스 상황실로 통보해 최단거리에 있는 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하고, 화재보상도 해준다.
'B&캡스홈'에 신규 3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가입 1년차에는 초고속인터넷 1개월 요금을 감면해주고, 가입 2∼3년차에는 매년 1개월 요금의 50%를 할인 제공한다.
3년동안 매월 캡스홈 요금(라이트 월 1만9천600원·일반형 월 2만4천600원)의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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