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차문화협회는 23∼24일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전국 27개 지부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동계연수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연수회에서 가진 한국차문화대학원 수료식에서는 전문사범·지도사범·준사범에게 인성 차문화 예절지도사 자격증을 수여했다.
최소연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은 "무형 문화재인 규방 다례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차문화 정신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차문화대학원은 매년 4천여명의 인성 차문화 예절지도사를 배출했으며, 전국 26개 지부와 해외 교토 지부에서 회원 3만여명이 활동 중이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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