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오는 20~26일 독일과 터키를 차례로 방문해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육군은 19일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방문 기간 독일 육군총장, 터키 지상군사령관 등과 만나 미래 지상군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한다.
특히, 독일의 '문스터 교육훈련센터'를 방문해 미래보병전투체계, 무인전투체계, 과학화훈련 등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김 총장은 터키 방문 기간에는 터키 한국전 참전용사 격려행사에 참석하고, 한국전 참전비에도 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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