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히스토리, 인기 SF미드 '프로젝트 블루북' 방송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히스토리, 인기 SF미드 '프로젝트 블루북'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케이블 채널 히스토리는 세계 SF(공상과학) 팬들을 사로잡은 미국 드라마 '프로젝트 블루북'을 오는 21일 밤 11시 30분에 처음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젝트 블루북'은 미 공군에서 1950년대 작성된 UFO 기밀문서를 바탕으로 제작한 실화 기반의 드라마다. 1940년대 천재 물리학자 앨렌 하이넥과 공군 대위가 UFO가 발견된 곳을 직접 찾아가 실존 가능성을 조사한 기록 '프로젝트 블루북'을 고증을 통해 창작했다.
이 드라마는 방영 전부터 화려한 출연진과 제작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백투더퓨처', '포레스트 검프' 등 작품성 높은 영화를 제작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UFO의 존재를 둘러싼 미국 정부와 천재 박사의 갈등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연출했다. 또 국내에는 '리틀 핑거'로 더 잘 알려진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에이던 길렌,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마이클 말라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마이클 하니 등이 출연한다.
지난 1월 미국 히스토리에서 처음 방송된 '프로젝트 블루북'은 미국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