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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MBC플러스의 새 채널 'MBC ON'이 드라마 '질투'를 HD급 화질로 리마스터링해 재방송한다.
1992년 방송된 '질투'는 한국형 트렌디 드라마의 시초로 불린다. 최수종, 고(故) 최진실 등 90년대를 풍미했던 청춘스타들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MBC플러스 측은 15일 "오는 18일 개국하는 'MBC ON'에서는 명작 드라마와 예능을 리마스터링해 방송하게 된다"고 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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