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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산림복구·국토환경보호 일꾼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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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산림복구·국토환경보호 일꾼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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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산림복구·국토환경보호 일꾼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 산림복구 및 국토환경보호 부문 일꾼회의가 1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박봉주 내각 총리, 오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육군 대장)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 근로단체, 위원회, 성(부처), 중앙기관, 교육기관, 정권기관, 무력기관 일꾼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 2월 16일)을 기념하는 제23차 김정일화(花) 축전이 14일 평양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박태성 당 중앙위 부위원장, 전광호 내각 부총리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북한 주재 외교·국제기구 대표부 직원들, 무관단, 경제·무역 참사단을 비롯한 외국 손님들은 이날 축전장을 참관했다.
▲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 77주년을 기념해 노동계급과 직업동맹(직맹)원들의 경축모임이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에서, 농업근로자들과 조선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이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에서,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 일꾼들과 여맹원들의 경축모임이 여성회관에서 있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리일환 당 중앙위 부장과 관계부문, 근로 단체 일꾼들, 동맹원들, 근로자들이 모임들에 참석했다.
▲ 김정일 위원장 생일을 기념하는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수중발레) '그리움의 2월'이 14일 창광원 수영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전광호 내각 부총리, 리일환 당 중앙위 부장 등이 공연을 관람했다. 또 북한 주재 외교·국제기구 대표 부부와 무관 부부를 비롯한 외국 손님들도 공연을 함께 봤다.
▲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앞두고 북한 주재 외교단장인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산 주북 팔레스타인 대사가 14일 리수용 당 국제담당 부위원장을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꽃바구니와 편지를 전달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 김정일 위원장 생일을 기념해 겐나디 쥬가노프 러시아 공산당 중앙위원장이 지난 12일 김정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14일 소개했다.
▲ 김정일 위원장 생일을 기념해 방북 중인 더모트 하드슨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이 14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를 방문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기념해 '김정일 청년영예상', '김정일 소년영예상' 수여식이 14일 청년동맹회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정일 위원장 생일을 맞아 400여명의 학생에게 '우리 교실문학상'을 수여하는 모임이 14일 청년동맹회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기념하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이 14일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청년동맹)의 박철민 중앙위원장과 청년동맹 일꾼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교직원, 평양 시내 청소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기념하는 제9차 요리기술 경연이 14일 평양면옥에서 폐막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기념하는 평양시 산업미술 전시회가 과학기술전당에서 오는 20일까지 열린다고 조선중앙TV가 14일 보도했다.
▲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에 즈음해 고바야시 요시오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연락회 사무국 대표단이 14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과 평양방송이 전했다. 또 김정일 위원장 생일을 기념해 제26차 백두산상 국제휘거(피겨)축전에 참가하는 중국·러시아 선수들, 리순남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연합회 축하단, 김옥화 김일성김정일기금이사회 이사도 이날 평양에 도착했다. 김옥화 이사와 재중조선인총연합회 축하단은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찾아 참배·헌화했다.
▲ 그리고르 포로자노프 북한 주재 불가리아 대사가 1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중앙통신과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리용호 외무상도 배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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