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13.36

  • 77.23
  • 1.89%
코스닥

917.29

  • 21.54
  • 2.29%
1/8

서울 용산구, 외국인 친화 정책 확대…서포터즈단 구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외국인 친화 정책 확대…서포터즈단 구성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용산구, 외국인 친화 정책 확대…서포터즈단 구성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외국인 친화도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외국인 서포터즈단'을 구성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지역 내 거주 외국인(결혼이민자 포함) 30명을 모아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각종 불편 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을 찾는다.
    희망자는 26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임기는 2년이다.
    용산구는 다음 달 영문 홈페이지에 전용 창구를 개설해 외국인 대상 구정 홍보도 강화한다. 외국인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외국인 공동체 전수조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작년 말 기준 용산구의 외국인 주민은 1만6천91명으로 구 전체 인구의 7%를 차지한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