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22.27

  • 167.78
  • 3.13%
코스닥

1,125.99

  • 11.12
  • 1.00%
1/4

문대통령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 돼…평창이 준 기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문대통령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 돼…평창이 준 기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대통령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 돼…평창이 준 기적"
    SNS에 평창올림픽 1주년 메시지…"끊임없이 평화 이야기해야"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가 함께 굴린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이 되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린 글에서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카누, 핸드볼,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남북을 묶어주고, (올림픽 후) 남북 간 세 번의 정상회담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역사적 북미회담이 하노이의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모두 평화를 위한 발걸음이고 평창이 우리에게 준 기적 같은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평화는 하루아침에 오지 않는다"며 "선수들이 지루한 훈련을 반복하고, 오래도록 손발을 맞춰야 후회 없는 결과를 이룰 수 있듯, 평화도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평화를 이야기하고 우리의 일상과 마음을 평화의 시대에 맞춰야 비로소 평화가 우리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일 년 전 오늘, 평창 밤하늘에 1천218개의 드론이 떠올라 오륜기를 완성했다"며 "땀 흘린 선수들과 자원봉사자, 폭설을 이겨낸 젊은 군인까지 국민 모두 한마음이 돼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아직도 평창을 가득 메웠던 함성과 열기가 전해지는 듯하다"며 "동계올림픽은 4년마다 계속되겠지만 평화의 물꼬를 튼 평창동계올림픽은 강원도의 추위와 함께 평창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인들에게 특별히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j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