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옵틱, 4년 연속 영업손실…관리종목 지정우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116억원을 낸 디지탈옵틱[106520]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8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해당 사유가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면서 이 종목 주권매매 거래를 이날 장 종료 시까지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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