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의 한 축을 담당하는 지역아동센터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아동센터 발전방안 협의체'를 구성해 4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협의체는 복지부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매월 2회 격주로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아동센터의 역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액 현실화를 요구하며 광화문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던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이날부터 농성을 중단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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