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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메이커교육 제2센터 구축…선도학교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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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메이커교육 제2센터 구축…선도학교도 확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메이커(Maker)교육에 대한 교육 수요 증가로 올해 대전교육정보원에 대전메이커교육 제2센터를 구축하고 메이커교육 선도학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대전메이커교육 제1센터에서는 중학교 27개교, 1천247명의 학생이 하드웨어 중심, 공작(기계·전자) 메이커교육을 받았다. 만족도가 96.5%에 달했다.


시교육청은 대전교육정보원에 소프트웨어 중심, 정보·융합형 메이커교육 센터를 추가 구축하고 하반기에 본격 운영한다.
제1메이커교육센터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제2 센터에서는 정보,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융합형 메이커교육프로그램을 각각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또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해 신규 선도학교 7개교를 추가 선정, 총 13개의 선도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고유빈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메이커교육은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을 기르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는 교육으로 학생의 미래사회역량을 키워주는 데 있다"며 "이를 위해 메이커교육이 학교 현장에 조기 정착되고 확산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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