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정시 합격자 1천203명 발표…경쟁률 7.66대1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건국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1천203명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경쟁률은 7.66대 1로 총 1천203명 모집에 9천219명이 지원했다.
학과별 경쟁률은 다군 일반학생전형 기준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34.38대 1로 가장 높았고, 사범대학 음악교육과(피아노)가 20.14대 1로 뒤를 이었다.
건국대는 이날 일반편입학 합격자 332명도 함께 발표했다. 편입학 경쟁률은 21.79대 1이었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하며 추가 합격자는 다음 달 7일∼14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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