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광해방지 기술개발사업에 대해 수요조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국내외 광해방지사업의 현장 니즈를 반영한 기술개발사업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계획과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대상 분야는 오염 수질 개선과 광물 찌꺼기처리, 토양개량ㆍ복원, 지반침하방지, 산림복원, 기타 광해 분야, 광해 관련 융·복합기술 등이며 2개 이상 분야 융·복합과제 제안도 가능하다.
참가자격에 제한은 없다.
접수는 공단 홈페이지(www.mireco.or.kr) 공지사항의 기술수요조사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daeyoub@mireco.or.kr) 공문으로 발송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my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