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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를 혁신도시로"…충남 도정현안 전담팀 발족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등 도정현안 해결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양승조 도지사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민선 7기 도정현안 추진단'을 꾸려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정현안 추진단은 각각 행정부지사와 문화체육부지사,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이 돼 올해 역점 추진할 도정현안 15개 과제를 맡아 국가 계획에 반영하고 국비도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는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천수만 부남호 역간척, 내포신도시 축사 악취개선 등이다.
KTX 공주역 활성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육군사관학교 이전 등도 주요 과제에 포함됐다.
양승조 지사는 "총괄 TF별로 다음 달부터 한 달에 한 번 회의를 열어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민선 7기 현안 해결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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