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영남, '송유관 폭발' 멕시코에 위로 전문
(서울=연합뉴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송유관 폭발사고가 발생한 멕시코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전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게 콜린 제임스 크룩스 북한 주재 영국대사가 24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리용호 외무상 등이 함께했다.
▲ 김일국 체육상 겸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와타나베 모리나리 국제체조연맹(FIG) 회장을 면담했다고 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와타나베 회장은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평양 고려호텔에서 열린 FIG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했다.
▲ 외무성이 새해를 맞아 평양 주재 각국 외교단을 위해 연회를 개최했다고 중앙방송이 24일 전했다. 리용호 외무상은 연설에서 "올해에도 긴밀한 의사소통과 협력 속에 훌륭한 결실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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