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파워FM '애프터클럽' 확대 편성…스텔라장 DJ 합류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파워FM(107.7Mhz) '애프터클럽'은 오는 29일부터 방송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린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부터는 매일 오전 1시에서 3시까지 방송한다.
또 개편을 맞아 수요일 DJ였던 선우정아가 하차하고 스텔라장이 합류한다.
'애프터클럽'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로 일곱 명의 DJ가 진행해 매일 달라지는 일곱 가지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이진아, 슬리피, 푸디토리움, DJ 소울스케이프, 임헌일, 검정치마가 DJ로 활약 중이다.
한편, '애프터클럽' 방송시간 조정에 따라 전 프로그램인 '존박의 뮤직하이'는 자정에서 밤 11시로 한 시간 앞당겨져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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