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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아시안컵- 한국, 바레인에 2-1 진땀승…카타르와 8강 격돌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3위의 바레인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신승을 거두고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대회 16강전에서 바레인에 2-1로 승리했다.

전문보기: http://yna.kr/26RxdKSDA95


■ 폼페이오 "2차정상회담, 또하나의 이정표 될 것…실무협상 진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2월말 예정인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이정표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2차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지난 17~19일 이뤄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워싱턴 방문에서 대화의 진전이 있었고, 19~21일 스웨덴에서 진행된 북미간 첫 실무협상에서도 "더 진전이 있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76RwdKzDA9Q


■ 양승태 구속여부 오늘 결정…전직 사법수장 피의자로 법정에

헌정 사상 처음으로 사법부를 이끌던 전직 대법원장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일제 강제징용 소송 개입, 법관 블랙리스트 작성 등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최고 책임자로 꼽히는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23일 밤 결정된다.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열린다.

전문보기: http://yna.kr/foRkdK3DA8A


■ 한국 가계부채 증가속도 세계 2위…GDP 비율은 최고

한국의 가계부채가 규모와 증가속도에서 모두 주요국 가운데 최고 수준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현지시간)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분석에 따르면 최근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0%에 근접해 분석대상 28개국 가운데 3번째로 높았다. 한국보다 이 비율이 높은 국가는 120%를 넘는 호주와 100%가량으로 한국과 비슷한 캐나다뿐이다.

전문보기: http://yna.kr/SnRudKADA8W


■ "고소득자 더 내고 더 받게"…국민연금 소득상한액 상향 추진

자신의 실제 소득에 맞게 국민연금 보험료를 더 내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 노후에 돌려받는 연금액도 늘어나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2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는 보험료 부과기준인 기준소득월액에 맞춰서 보험료를 낸다. 문제는 기준소득월액에는 상한액이 있기에 아무리 소득이 많은 고소득자라도 노후준비를 내실 있게 하고자 보험료를 더 많이 내고 싶어도 그 상한액 이상의 보험료를 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전문보기: http://yna.kr/PkR.dKwDA8a


■ "재계 'SKY캐슬' 무너진다"…CEO 비중 40%로 4년만에 7.2%P↓

국내 주요 대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 가운데 '전통 명문'으로 꼽히는 대학과 고교 출신의 비중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스카이(SKY)'로 불리는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이 4년 만에 70명 가까이 줄었으며, '3대 명문고'로 일컬어지는 경기고·서울고·경복고 출신 비중은 4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2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의 현직 CEO(내정자 포함) 642명 가운데 출신 대학을 확인할 수 있는 562명을 조사한 결과 'SKY 출신'은 227명으로, 전체의 40.4%를 차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0nR9dK_DA8z


■ 손혜원, 오후 2시 목포에서 기자회견…"모든 질문에 답하겠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건물 투기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이 23일 목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직접 해명한다. 손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나전칠기박물관 설립을 위해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명의로 매입한 적산가옥에 취재진을 초대해 1시간여 동안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할 계획이다.

전문보기: http://yna.kr/pnR2dKNDA8Z


■ 직항 입국자 10만명당 1.4명 외국서 감염병 안고 온다

최근 해외에서 유입된 홍역으로 국내 감염 환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외국에서 직항 비행기로 입국하는 약 10만명 중 1.4명은 뎅기열, 말라리아 등의 감염병을 안고 들어오는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국가별 국외유입감염병 환자 발생률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해외에서 홍역, 뎅기열 등의 감염병에 걸린 후 국내로 입국한 내외국인은 총 52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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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미세먼지 '나쁨'…늦은 오후부터 차차 해소

수요일인 23일 전국이 대부분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가 짙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나쁨'으로 예상되며, 오전에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에서 '매우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고 늦은 오후에 중부지역부터 점차 농도가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보기: http://yna.kr/r6ROdKmDA9o


■ 조재범, 항소심 재판 오늘 열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인 심석희 선수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법정 구속돼 재판을 받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23일 열린다. 수원지법 형사항소4부(문성관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상습상해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조 전 코치에 대한 항소심 속행 공판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원래 지난 14일 이른바 '심석희 폭행'으로 불리는 이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 예정이었으나 이에 앞서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여 속행 공판을 열기로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GoR7dKUDA8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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