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2월 24일 제주도에서 '문경수 탐험가와 함께하는 제주과학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화산폭발로 생성된 제주도 특유의 환경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요트를 타고 바다 위에서 주상절리와 해안 침식 동굴을 관찰한다. 참가비는 1인당 7만원(체험비, 점심, 여행자보험, 차량임차비, 보트탑승료 포함).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40명 신청을 받는다. 제주도까지 오가는 교통편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 02--330-8863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