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전국 전도시로 판매 확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G는 오는 2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전용 담배 '믹스(MIIX)'의 판매망을 전국 모든 도시의 주요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현재 전국 주요 대도시 편의점 8천여곳에서 판매된다.
이 제품은 이번 판매 확대로 전국 모든 도시 편의점 4만여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전국 각지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전국 판매 확대를 서두르게 됐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