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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모건스탠리 대주주 지분'에 뛴 비츠로시스 급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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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모건스탠리 대주주 지분'에 뛴 비츠로시스 급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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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모건스탠리 대주주 지분'에 뛴 비츠로시스 급락 전환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비츠로시스[054220]가 18일 급락했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츠로시스는 전날보다 18.62% 떨어진 765원에 거래됐다.
    앞서 비츠로시스는 지난 15일 모건스탠리 자회사가 지분율 4.17%로 최대주주가 됐다는 공시 이후 급증해 2거래일간 57.5%나 뛰어올랐다.
    그러나 이는 기존 최대주주인 장태수 씨가 주식 담보로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주식을 강제 처분당한 데 따른 '착시현상'으로 해석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에 따르면 장씨는 작년 10월 17일 자신의 지분 12.18%를 담보로 SG프라이빗에쿼티에서 150억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못해 지분을 넘겨줬다.
    SG프라이빗에쿼티는 이 지분을 지난 3~7일 전량 처분해 이 중 일부를 모건스탠리 자회사가 사들인 결과 일시 최대주주가 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회사의 외국인 지분 비율은 전날 현재 2.75%로 낮아져 모건스탠리 측도 지분을 다시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
    jhpar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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