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국립무용단은 다음 달 5~6일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 명절 기획시리즈 '설·바람'을 올린다.
새해를 맞아 여러 기원의 마음을 담아내는 풍성한 한국춤 잔치로 펼쳐진다.
국립무용단 단원들이 직접 안무를 맡아 전통춤을 이 시대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새로운 몸과 마음가짐으로 복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에서 기원한 작품 '신일'로 시작되는 공연은 절개와 기개의 선비정신을 표현한 '한량무', 맑은 방울 소리에 복을 기원하는 정신을 담은 '당당' 등을 거쳐 빠른 호흡과 장단으로 흥을 끌어올리는 '북의 시나위'로 마무리된다.
명절 공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3인 이상 가족 관객과 한복을 입고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30%의 할인을 제공한다. 전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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