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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입, 수시가 대세"…작년 대입 합격자 86.7%는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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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입, 수시가 대세"…작년 대입 합격자 86.7%는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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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대입, 수시가 대세"…작년 대입 합격자 86.7%는 수시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2018학년도 전남에서 대학 입시에 합격한 학생 가운데 86.7%는 수시 모집 합격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이 발표한 2018학년도 전남 고교별 대입 결과 분석자료에 따르면 전남 대입 합격자 1만3천539명 가운데 1만1천862명(86.7%)은 수시 합격자였다.
    많은 학교에서 수시 합격자 비율이 80%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학교별 수시와 정시 전형 합격자 비율은 다소 차이를 보였다.
    영산고, 벌교여고, 안좌고, 조도고, 하의고, 여양고, 완도고, 완고금일고 등 8개 학교는 수시 비율이 100%였다.
    창평고, 장성고, 해룡고, 능주고, 광양제철고는 수시 비율이 60% 이하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지역별로는 시 단위에서 여수, 나주, 순천, 목포, 광양 순으로 수시 비중이 컸다.
    군 단위에서는 고흥, 신안 등 상당수 지역에서 수시 합격자가 전체 합격자의 90%를 넘어섰다.
    이 의원은 "농어촌지역에서는 수시 전형이 대세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서는 학생별 진로·진학 맞춤 프로그램 등 수시 대비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현재 중 3학생 부모들은 자녀 학업 성취도 등을 고려해 수시 또는 정시에 강세를 보인 고교를 선택하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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