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3

재미동포 청년 전통 성년례…"책임의식 생겨났어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재미동포 청년 전통 성년례…"책임의식 생겨났어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재미동포 청년 전통 성년례…"책임의식 생겨났어요"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우리 고유의 전통 성년식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성년례를 마치고 부모님께 예를 갖춰 절을 올리니 책임의식이 생겨났어요."(크레센터 고등학교 재학생 대니얼 김 군)
    "족두리와 한복, 당의를 처음 입고 부모님께 큰절을 올리니 마음에 감동의 물결이 일었어요."(베벌리힐스 고교 재학생 권소영·나영 쌍둥이 자매)
    지난 6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한 강당에서 열린 한국 전통 성년례로 성년 의식을 치른 뒤 내놓은 소감이다.
    주최 측인 현지의 화랑청소년재단(회장 박윤숙)과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한국 전통 성년례는 미주 이민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전통 관례복장을 갖추고 삼가례, 수훈례 등 전통의식에 따라 성년례를 치렀다.
    관자(남자)는 치포관과 복건을, 계자(여자)는 화관을 쓰고, 당의를 입고 성년선언을 했으며 우리의 전통차를 마셨다.
    '관례명자첩'과 '자'를 받은 뒤 부모에 큰절을 올리는 예식을 진행했다.
    박 회장은 주례사에서 "성년을 맞은 청년들이 국가와 사회적 책임,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의미까지 되새겼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당부했다.
    gh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