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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거주 외국인 '일자리 지원' 가장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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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거주 외국인 '일자리 지원' 가장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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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거주 외국인 '일자리 지원' 가장 원해
    '2018 외국인 체류실태·고용 조사' 결과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일자리 지원을 가장 많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수원시와 경인지방통계청이 만 15세 이상 외국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8 수원시 외국인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원시에서 외국인을 위해 지원할 필요가 있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질문에 일자리 지원(50.7%)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보건 의료(41.6%), 주거 관련 지원(31.8%), 생활 지원(23.7%), 자녀 보육·교육(16.8%) 등 순이었다.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어려움을 느낀다는 응답은 24.5%로 나타나 2017년(30.3%)보다 5.8%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시설 이용 시 어려운 점으로는 의사소통(46.1%)을 가장 많이 꼽았고, 낯선 환경에 대한 심리적 두려움(23.4%), 제한된 이용시간(19.7%)이 뒤를 이었다.
    수원에 거주하는 만족도는 한국생활 만족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수원시 거주에 어느 정도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85.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는 한국생활 전반에 만족한다는 응답(80.8%)보다 5.1%포인트 높은 수치다.
    수원시에 상주하는 만15세 이상 외국인 수도 2017년 4만1천800명에서 2018년 4만6천200명으로 4천400명(10.5%) 증가했다.
    한국계 중국인이 72.0%(3만3천300명)로 가장 많고, 중국인 9.5%(4천400명), 베트남인 4.9%(2천300명), 인도 1.9%(900명), 미국 1.2%(600명), 일본 0.6%(300명) 등 순이었다.
    수원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외국인 정책 수립·분석에 활용할 계획이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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