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 경영자문업체 '현대미래파트너스' 설립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현대중공업[009540]지주는 50억원을 출자해 사업·기업경영 자문업체 '현대미래파트너스'를 설립하고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그룹 신수종 사업 발굴을 위해 신설 법인을 설립, 지주사의 자회사로 편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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