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88.08

  • 338.41
  • 6.84%
코스닥

1,144.33

  • 45.97
  • 4.19%
1/3

양양산불 20시간 만에 진화 완료…잔불정리·뒷불감시 돌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양양산불 20시간 만에 진화 완료…잔불정리·뒷불감시 돌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양양산불 20시간 만에 진화 완료…잔불정리·뒷불감시 돌입
    20㏊ 소실 추정…인명피해 없이 대피 주민 297명 모두 귀가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박영서 기자 = 기해년(己亥年) 첫날 강원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20㏊를 잿더미로 만들고 이틀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과 소방은 2일 낮 12시 15분께 주불 진화를 끝내고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돌입했다.
    이로써 전날 오후 4시 12분께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0시간 만에 꺼졌다.
    강원 양양 산불로 임야 16㏊ 잿더미…불길 무섭게 번져 / 연합뉴스 (Yonhapnews)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산림 20㏊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과 소방은 이날 날이 밝자 진화 헬기와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초대형 3대 등 헬기 24대와 군 장병 800여 명 등 1천600여 명, 진화 장비 80여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힘을 쏟았다.

    초속 6∼7m를 넘나드는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쉴 새 없이 물을 뿌리며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곳곳에 숨어있던 불씨가 강풍을 만나 재발화하지 않도록 진화인력과 장비, 헬기 등을 철수시키지 않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대피했던 송천리 주민 40명과 장애인복지시설 원생 등 154명, 상평리 주민 103명 등 297명은 모두 귀가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강풍주의보 및 건조경보 발령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며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해 더는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