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앤디와 한솥밥…티오피미디어 전속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신화 리더 겸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40)이 티오피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티오피미디어는 "에릭과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개인 활동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에릭이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좋은 작품과 방송 활동으로 인사드리도록 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자리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에릭은 1998년 3월 24일 신화로 데뷔했다.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티오피미디어에는 신화 앤디를 비롯해 보이그룹 틴탑, 백퍼센트, 업텐션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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