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새해를 맞아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가전 브랜드 위크' 행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올해 소비 주도 품목이었던 의류건조기와 전자옷장, 에어프라이어, 안마의자 등을 5∼30% 할인 판매한다.
새해 첫날에는 전국 15개 점포에서 에어프라이어 7천500대와 UHD 55형 TV 600대 물량을 공수해 판매한다.
또 부산 서면점과 양산점에서는 1일 하루 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트레이더스의 가전제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5% 신장하는 등 2018년 한 해 동안 가전이 매출을 견인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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