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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다음 본회의 27일…"셧다운 크리스마스 넘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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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다음 본회의 27일…"셧다운 크리스마스 넘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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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상원 다음 본회의 27일…"셧다운 크리스마스 넘길 가능성"
    협상 난항 속 주말내 타결 쉽지 않아…"극적 타결 시 본회의 소집"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 상원은 주말인 22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와 관련한 협상 타결이 지연됨에 따라 일단 본회의를 산회했다.
    다음번 본회의 날짜는 오는 27일로 잡힌 상태로, 일단 주말내 타결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이에 따라 셧다운 사태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도 해소되지 않는 등 자칫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미치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낮 12시 소집했던 본회의를 오후 3시 20분께 일단 마쳤다고 미언론들이 보도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다음번 공식 본회의는 12월 27일 열릴 예정"이라고 본회의장에서 밝혔다. 다만 상원은 예산안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될 경우 등 '돌발상황'에 대비,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도 본회의를 형식적으로 열어두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다만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협상은 계속된다"며 "협상이 타결되면 어느 때라도 표결을 위해 상원의원들을 본회의장으로 소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협상은 계속되며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며 현 상황을 '협상 교착'으로는 해석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다음 상원 본회의 날짜가 오는 27일로 잡힘에 따라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극적 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셧다운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AFP통신은 "뚜렷한 합의 전망 없이 상원이 일단 휴회에 들어가면서 크리스마스 때까지 셧다운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보도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의회를 방문, 척 슈머(뉴욕)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협상을 이어갔으나 곧바로 협상이 타결될 조짐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슈머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회의장에서 "장벽을 위한 예산은 오늘도, 다음 주도, 내년에도 결코 상원에서 통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못 박는 등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장벽 건설예산은 처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기자들에게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hanks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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