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애비뉴엘점 지하 1층에 '메이크업 스튜디오' 매장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상주하면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전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헤라는 매장에 디지털 콘텐츠가 담긴 태블릿을 설치해 고객들이 셀프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나만의 향수를 찾아주는 디지털 서베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의 디지털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쿠션, 립스틱을 사면 원하는 메시지를 제품에 새기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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