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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결혼 첫해 유산…이젠 축복 누릴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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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결혼 첫해 유산…이젠 축복 누릴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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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결혼 첫해 유산…이젠 축복 누릴 수 있었으면"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한고은(43)이 과거 유산의 아픈 기억을 고백했다.
한고은은 지난 17일 SBS TV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남편 신영수(39) 씨와 함께 출연해 "유산이 한 번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 첫해에 유산이 되고 병원에도 다니면서 몸과 마음을 준비했다"며 "그런데 그때쯤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집안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제는 안정이 된 순간이라 우리도 축복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며 "첫 아이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픈 기억을 담담하게 말하는 한고은 모습에 시청자들 위로와 응원도 쏟아졌다.
전날 오후 11시 15분 방송한 '동상이몽2' 시청률은 7.0%-7.0%(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1TV '오늘밤 김제동'은 5.2%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KBS 2TV '안녕하세요'는 5.0%, MBC TV 'MBC스페셜'은 2.1%의 시청률을 보였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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