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 코리아(회장 브랜든 리)가 16일 2018년 대상 시상식을 열고 연맹 경기위원인 박철희 씨를 올해의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또 최승권 용인대 교수와 법무법인 세종 강현정 변호사가 공로상을 받았다.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박철희 씨는 USGTF 선정 세계 100대 교습가와 USGTF 코리아 선정 국내 10대 교습가에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삼 전 태릉선수촌장, 진영수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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