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TV] 16첩 반상에 울컥한 아이돌그룹…"엄마도 생각안나"
000에 한껏 취한 14U(원포유) "엄마도 생각안나" [통통TV]
(서울=연합뉴스) 송영인 기자 = 무언가에 취해 숨이 넘어갈 듯한 표정의 보이그룹 멤버가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주인공은 13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의 현웅이었는데요.
현웅은 같은 그룹 멤버 우주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을 지금 먹었다고 생각하고 표정을 지어보라는 주문에 즉석에서 카타르시스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한정식집에서 '임금님 밥상'을 연상하게 하는 16첩 반상과 돌솥밥을 맛본 원포유 멤버들은 '간장게장 ASMR'을 선보이고 두툼한 돼지 수육에 감동하는 등 감질나는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0월 30일 미니앨범 3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나침반(N.E.W.S)'으로 활동 중인 원포유의 'K-POP 투어', 통통T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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